달이 지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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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지는 밤 다시보기
카테고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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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중년의 여인이 무주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내린다. 그녀는 마을길을 지나 숲으로 들어간다. 숲 어디선가 방울 소리가 들리고 여인은 자신이 목적지에 도착했음을 느낀다. 여인은 죽음 너머 삶의 흔적들을 찾기 시작한다. 한편, 서울에서 학교를 마치고 고향인 무주로 돌아와, 군청에서 일하며 혼자가 된 엄마와 살고 있는 민재. 엄마는 민재가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것이 못마땅하다. 민재의 오랜 고향 친구이자 애인인 태규는 편찮으신 할머니를 간병하며 조부모의 오래된 집을 지키면서 살고 있다. 어느 날 한동안 연락이 끊겼던 대학 친구 경윤이 민재를 찾아온다.떠난 사람들과 남은 사람들 그리고 다시 돌아온 사람들.당신을 위로할 두 가지 아름다운 이야기
[영화] 달이 지는 밤 _ Vestige
이번에 소개할 '달이 지는 밤'은 무주산골영화제 지원작으로 '아무도 없는 곳', '조제'의 '김종관' 감독님과 '한여름의 판타지아'의 '장건재' 감독님의 단편이 수록된 작품으로 무주를 배경으로 이미 떠나간 이들과 남은 이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 하나의 제목을 공유하는 두 작품은 서로 톤은...'달이 지는 밤' : 김종관, 장건재 감독 그리고 죽음에 관한 짧은 필름
달이 지는 밤 감독 김종관, 장건재 출연 김금순, 안소희, 강진아, 곽민규, 한해인 개봉 2022.09.22. 작년 9월에 개봉했던 옴니버스 영화 <달이 지는 밤> Vestige, 너무나 좋아하는 #김종관 #장건재 두 감독님의 연출에 #안소희 #강진아 배우까지..! 이 조합은 도저히 안 볼 수가 없었다. 러닝타임은 약 70분...영화 메모: 나와 당신의 흔적을 따라 걷는, <달이 지는 밤>
달이 지는 밤 Vestige, 2022 그래서 하는 말이기도 하지 우리가 함께 살았던 별은 그때 폭발해버렸다고 가끔 바람이 심어놓은 씨앗에서 우리 별에 살던 매발톱꽃이 피어나기도 하지 그러다 봄 어둠 속에서 별들이 지네 별들이 많다고 쓰다가 이생에 다시 만날 사람들의 숫자가 자꾸 줄어들고 있다는...무주의 낮과 밤 : 김종관·장건재 감독, <달이 지는 밤>
2022년 열일곱 번째 글은 김종관·장건재 감독의 영화 <달이 지는 밤>에 대해 썼습니다. 달이 지는 밤 감독 김종관, 장건재 출연 강진아, 곽민규, 김금순, 안소희 개봉 2022.09.22. 대한민국 리뷰보기 무주의 낮과 밤 : 김종관·장건재 감독, <달이 지는 밤> 꽤 많은 영화제가...광주 송정역 술집 루프탑 술집 달이지는밤 마늘감바스
송정역시장 방문하면서 3차로 찜해놨던 광주 송정동 술집 달이지는밤에 다녀왔습니다. 광주송정역시장 주차타워쪽에 위치해있어요. 달밤포차라고 적혀있어서 달이지는밤이라고 생각을 전혀 못했는데 수초밥보고 찾아왔습니다 ㅋㅋㅋㅋ 수초밥에서 2층으로 올라가주세요~ 광주 송정역 술집...광주 송정동 안주맛집 야외테이블 <달이지는 밤>
안녕하세요 현둥입니다 :D 오늘은 제가 자주 가는 동네포차 '달이지는 밤'을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안주 맛있어서 자주 가는 집 ! 영업시간 : 17:00 ~ 03:00 (매주 일요일 휴무) 업체제공사진 2층에 위치되어 있어요 상당히 감성있죠 ? 달이지는밤 메뉴판 전골, 구이류, 튀김류, 특선, 피자 메뉴가...[강추 영화 리뷰] 달이 지는 밤 - 떠난 사람들과 남은 사람들 그리고 다시 돌아온...
달이 지는 밤 달이 지는 밤 감독 김종관, 장건재 출연 강진아, 곽민규, 김금순, 안소희 개봉 2022. 09. 22. 영화 줄거리 중년의 여인이 무주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내린다. 그녀는 마을길을 지나 숲으로 들어간다. 숲 어디선가 방울 소리가 들리고 여인은 자신이 목적지에 도착했음을 느낀다. 여인은 죽음...곳곳에서 유령이 솟아나는 그리움의 이야기 <달이 지는 밤>
<달이 지는 밤>은 걸음걸이로 연결된 영화다. 여기엔 누군가를 찾고 싶어서, 만남을 뒤로 하고 떠나야 해서, 일상을 단단히 붙들기 위해서 걷는 사람이 가득하다. 이들이 걷는 장소는 산과 계곡이 인구 적은 동네를 감싸는 소도시 무주. <달이 지는 밤>은 무주산골영화제가 ‘한국의 개성 있는...달이 지는 밤
사진으로는 그 근사함을 제대로 담을 수 없었지만, 혼자 보기엔 너무 아까운 마음에 사랑하는 친구와 아끼는 이들에게 달 사진을 몇 장 보내주며 늦은 밤 즐거운 수다를 떨었다. 역시나 고마운 일이다. 달처럼 쉬지 않고 날마다 뜨고지는 것만으로도 금세 즐거워질 수 있다는 것, 그와 같은 소소한...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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